![[미국서부여행] 타코맛집 El Macheton Grill](http://i1.daumcdn.net/thumb/C120x120/?fname=https://blog.kakaocdn.net/dn/1TwEq/btsKzi9DhAq/GA5FZi15twFVWbPmmmwdP0/img.png)
[미국서부여행] 타코맛집 El Macheton Grill
지금은 가게를 영업하지 않지만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던 가게였다.
- 세계여행/24.06 LA
- ·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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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배양 이식 9일차가 되는 날 1차 피검을 했다. 이식하러 가기 직전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테스트기를 무려 세가지나ㅋㅋ종류별로 하고 갔다. 그래도 다행히 두줄이 유지되고 있었다. 사진 가운데 있는 테스트기는 스마일 얼리 테스트기인데이 테스트기가 야박하기로 유명해서결과를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용해봤다. 역시나 듣던대로 세가지 테스트기중 제일 연하게 나왔다! 1차 피검 진료 피검 예약시간은 오전 7시반이었다.나는 7시 28분? 쯤에 8층에 도착했다. 병원에 도착하고 보니 딱 한분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었다!항상 대기하시는 분들로 가득했던 곳인데모두 비어있으니 조금 이상하기도 했다. 그렇게 2등으로 도착확인을 하고호출이 되기를 기다렸다. 호출이 되어 진료실에 들어갔고,"혹시 집에서 ..
드디어! 미국 출발 전부터 고대하던 비행하는 날이 되었다.아침 9시부터 비행기를 렌트해놔서 아침 일찍 짐을 챙겨서 공항으로 출발했다. 미국에는 작은 공항들이 곳곳에 있는데우리는 그중 Glendale Municipal Airport에서 비행기를 픽업했다. https://maps.app.goo.gl/e8ws52qeK1Ypv4kV7 Glendale Municipal Airport · 6801 N Glen Harbor Blvd, Glendale, AZ 85307 미국★★★★☆ · 공항www.google.com 공항 주기장 쪽으로 가는 철문이 있었는데렌트 업체로부터 비밀번호를 전달받아서 바로 들어갔다. 그러고는 우리가 탈 비행기가 있는 격납고로 갔다.직원이 와서 안내를 해줄 줄 알았는데그런 거 없이 바로 비행기..
벌써 여행 5일차가 되었다. 그랜드캐년 여행을 끝내고, 다음날 경비행기 렌트를 위해 다시 피닉스 지역으로 이동했다.차로 4시간 이상이 걸렸다. 날씨가 점점 흐려져서 살짝 걱정은 됐지만그래도 남편이 어플로 확인해봤을 땐 나쁜 상황은 아니라고 했다! 햄튼 인 & 스위트 피닉스 노스/해피 밸리Hampton Inn & Suites Phoenix North/Happy Valley 애리조나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숙소였다.정말 잠만 잘 숙소라서 저렴한 곳으로 예약했다. 위치는 공항에서 멀지 않고, 경로를 많이 벗어나지 않는 곳을 잡으려고 했다. 그러다가 알아본 곳인데, 마침 남편이 예전에 살았던 기숙사 바로 옆에 있는 곳이라 바로 예약했다! 저녁에 숙소 근처 산책하면서 추억여행을 하는것도 좋을 것 같았다.ㅎ..
지난 동결1차때에는 이식 당일부터 집 근처로 장보러 나가기도하고 평소와 완전히 같은 생활을 했었다. 이번에는 감자배아가 착상한다는 24시간 정도는 눕눕으로 보내보자고 결정했다.이식 후 집에와서도 거의 소파에 기대어 누워있는 상태로 보냈었고식사 준비 등 대부분의 집안일은 남편이 해줬다. (남편 최고🫶🏻) 이식 후 증상 및 생활 1~2일차최대한 눕눕 유지, 무증상 3일차평소와 같이 생활하기 시작, 무증상 4일차평소보다 피곤, 배뭉침 약간 있음 친정 부모님이 오셔서 이날부터 2일간 바쁜 생활을 했다.시험관을 하는건 알고 계시지만 어떤 단계를 진행중인지는 모르셔서괜히 티나지 않게 더 열심히 움직였다.(약도 몰래 맞고! 😅 괜히 걱정끼치고 싶지 않았다.) 오랜만에 집에 오신만큼 이것저것 다 해드리고싶어서요..
지금은 가게를 영업하지 않지만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던 가게였다.
이번 여행은 유난히 일출과 일몰을 많이 보러다녔다.애리조나 페이지에도 일몰이 예쁜 곳들이 많았다. 그 중 와입 뷰포인트(Wahweap Viewpoint)를 다녀왔다. 글랜 캐년 댐Glen Canyon Dam 숙소에서 뷰포인트로 가는 길에 있던 댐이다. 댐 높이는 220m 정도로 콜로라도 강에 위치한다.아래 지도를 보면 강줄기의 거의 가운데 부분에 위치한다. 글랜캐년댐으로 인해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인공호수 레이크 파웰이 조성됐다고 한다.(첫번째는 후버댐이 있는 레이크 미드이다.)댐에 물을 가득 채우기까지 17년이 걸렸다고! 댐 옆에는 방문자 센터가 있었는데우리가 갔을때에는 운영시간이 끝나서들어가보지는 못했다. (주차는 가능했다) 댐 맞은편에는 콜로라도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있다.걸어서도 이동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