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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매일매일 이동을 해서숙소도 1박씩 계속 이동하면서 다녔다. 라 퀸타 인 & 스위트 바이 윈덤 페이지 엣 레이크 파웰La Quinta Inn & Suites by Wyndham Page at Lake Paowell🛏️ 룸 타입 : 퀸 베드 2개 (조식 포함)💵 비용 : 1박 217,000원🕒 체크인 : 15:00🕚 체크아웃 : 11:00🅿️ 주차 : 무료 https://maps.app.goo.gl/i6vVk9jfq7vDaHCD7 라 퀸타 인 & 스위트 페이지 앳 레이크 파월 · 70 Kaibab Rd, Page, AZ 86040 미국★★★★☆ · 호텔www.google.com 이번에도 퀸 침대 2개가 있는 방이다.미국 숙소들이 대체로 방이 넓어서캐리어도 편하게 펼쳐두고 지낼 수 있..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을 출발해3시간 가까운 이동을 한 날이다. 나는 그랜드캐년하면 붉은색의 윈도우 배경을 생각하고 있었다.그런데 실제 그랜드 캐년은 그게 아니었다! 그래서 우리도 엔텔로프 캐년을 가기로 했고,그 근처에 있는 홀슈밴드(홀스슈 밴드)도 같이 방문하기로 했다. 1) 홀슈밴드(홀스슈 밴드), Horseshoe Bend2) 어퍼 엔텔로프 캐년(어퍼 엔텔롭 캐년), Upper Antelope Canyon3) 숙소 라퀸타 인 & 스위트 바이 윈덤 페이지 엣 레이크 파웰,La Quinta Inn & Suites by Wyndham Page at Lake Powell 홀슈밴드(홀스슈 밴드), Horseshoe Bend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을 출발해서 페이지로 달려가는 길.풍경이 점점 변하는게 멋있었다.주..
그랜드캐년에서 1박을 하면서여러 뷰포인트들을 다녀왔다. 그랜드캐년 자체가 워낙 크고 뷰포인트가 많아서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다가가장 대표적인 포인트인 마더포인트(Mather Point)를 가고그 외에는 발 닿는대로 가보기로 했다. 1박2일동안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안에서 우리의 이동 경로는 아래와 같다.비교적 여유롭게 다녔고, 4개의 포인트를 방문했다. 1) 숙소: 야바파이 롯지, Yavapai Lodge2) 마더 포인트(매더 포인트), Mather Point3) 소숀 포인트, Shoshone Point4) 오리바위 뷰포인트, Duck on a Rock Viewpoint5) 모런 포인트, Moran Point 마더 포인트 (Mather point) 그랜드캐년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는 대표적인 장소다.일출..
여행 3일차. 드디어 그랜드캐년으로 출발하는 날이 되었어요.피닉스에서 그랜드캐년까지는 약 370km! 약 3시간 반을 가야 했어요. 가는 길에 점심을 먹고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기 위해오전 10시쯤 숙소에서 출발했어요.하늘도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해서 시작부터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끝없이 펼쳐져 있는 도로를 보며 미국에 정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빗 버거 그릴 (Habit Burger Grill) 그렇게 2시간 정도를 달려 12시쯤,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미국에 다녀왔던 지인이 정말정말 추천해줬던 버거집이에요. https://maps.app.goo.gl/M5RRHK9dBreobS1J6 Habit Burger & Grill · 1400 S Milton Rd, Flagstaff, ..
여행 2일차.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됐어요.오전에 남편의 비행 강습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계획이 없었던 날이라우선 점심 먹으러 숙소 근처의 쇼핑몰로 갔어요. 미국에서 컵밥이 유행이라길래 한번 먹어봤는데 제 입에는 안 맞았어요여행 2일차부터 한식 찾은 자의 최후랄까 🥲그런데 아래 보이는 컵밥 2개 + 음료 1잔 가격이 32.4달러(45,000원 정도).사악한 물가였습니다. 그리고 스탠리 텀블러를 하나 샀어요.38.22달러로 한화로 약 53,000원 정도였어요.여행 초반에 이걸 산 걸 정말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 게,여행 기간 동안 미서부 기온이 어마어마했거든요.(35~45도)시원한 물 담아서 계속 마시면서 다녔어요!!만약 미서부 렌트카 여행 예정이시면 큰 텀블러 하나 챙겨가시는 거 추천드려요 👍🏻 그리고..
그랜드캐니언을 먼저 여행하기로 해서LA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국내선을 타고 피닉스로 이동했어요. LAX - PHX 애리조나(피닉스) 이동 유나이티드 항공을 이용했고 13:00에 출발해서 14: 30에 도착하는 항공편이었어요. 도착했더니 구름 한 점 없는 깨끗한 하늘이 기다리고 있었어요!!렌트카 업체까지 가는 열차에서 밖을 바라봤는데,확실히 뉴욕과는 달리 고층 건물이 없고 멀리까지 보이는 게 신기했어요. 그리고 렌트카 업체에서 차량을 인도받았어요.피닉스에서 출발해서 그랜드캐니언까지 차로 이동할 예정이라 조금 큰 차로 예약했어요. 렌트 기간은 5박 6일, 비용은 보험 포함해서 약 70만 원이었습니다! 숙소 (트루 바이 힐튼 피닉스 글렌데일 웨스트게이트) 숙소는 웨스트게이트 근처의 Tru by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