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강릉 여행 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최근에 또 다녀온 금천칼국수 내돈내산 후기 시작합니다!

강릉 금천칼국수
⏰ 영업시간
10:30 ~ 17:00
(오후 5시까지 와야 식사 가능)
🗓️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추석, 신정, 구정 당일
🅿️ 주차
11:30 ~ 13:30 가게 앞 도로 2시간 주차 가능
그 외 시간은 20분 가능
건너편 주유소 옆 유료주차장 이용
(1시간에 2000원)

가게는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는 차를 가지고 방문했는데,
11시 30분 딱 맞춰서 도착해서
가게 앞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없어서
가게 앞에 주차했습니다.
3대 정도 주차할 수 있었어요.
제가 도착하고 순식간에 주차 자리가 다 차서
주차 애매하면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금천칼국수 웨이팅
주차 자리 여쭤보러 잠깐 가게 안에 들어갔다가 나왔었는데요,
(그때에는 대기가 안에 2팀만 있었어요)
웨이팅 명단은 식당 밖에 있었더라고요!

제가 여쭤보고 나오는 사이에
3팀이나 대기가 생겨서 🥲
도착하시면 바로 웨이팅 명단부터 작성하세요!
명단을 작성해두면
몇 팀씩 묶어서
미리 주문을 받아놓으시는데요,
이때 자리에 없으면
순서가 뒤로 밀릴 수 있으니
근처에 있어야 했어요.
평일 점심 기준으로
11시 30분에 웨이팅 시작해서
12시 50분쯤 들어갔어요.
금천칼국수 메뉴
메뉴는 아주 간단해요.
장칼국수 9,000원
장칼국수 옹심이 10,000원
셀프 주먹밥 3,000원
공깃밥 1,000원
음료 2,000원
저는 장칼국수와 옹심이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장칼국수 옹심이를 주문했어요.
김치는 항아리에 나오는데
먹을 만큼 덜어서 먹으면 돼요!

웨이팅 하면서 주문해놨기 때문에
자리에 앉고 금방 음식이 나왔어요.

오랜만에 먹었는데도 맛있더라고요 ᄒᄒ
예전에 먹었던 그 맛 그대로!
칼국수에 감자 옹심이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쫀득쫀득 맛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칼칼해서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조금 힘드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국물도 진하고 맛있어서
살짝 양이 모자라면
공깃밥 시켜서 같이 먹어도
잘 어울리겠더라고요.
강릉 여행 가면 다음에도 또 갈 것 같아요!
여기까지 강릉 장칼국수 맛집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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